•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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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서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제47회 충남도지사기 시ㆍ군대항 역전경주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종합우승 3연패 기록으로 역전경주대회 우승기 영구보관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서산예천초 김정민군 등 11명의 초ㆍ중등부 선수와 서산예천초 곽명기 교사 등 4명의 교사가 시교육장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시체육회 한정연 지도자 등 8명의 고등부ㆍ일반부 선수가 시체육회장(맹정호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아울러 서산교육지원청 이종렬 교육장과 서산예천초 유병관 교장 등 6명의 관내 학교 교장, 서산시읍면동체육회 가안현 협의회장이 시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선수단을 열정적으로 지도하며 종합우승 3연패를 이끈 시체육회 안난기 지도자 등 3명의 코치가 시의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시육상연맹 박종욱 회장과 서산교육지원청 이상무 장학사가 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맹정호 시장은 “불굴의 투지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준 우리 선수들과 지도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체육의 미래는 체육인재 양성에 있다.”며 “지역의 체육 인재들이 더 큰 꿈과 뜻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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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1절 역전경주대회 유공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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