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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서산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열린혁신부문’대상을 수상해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서산시를 방문하여 맹정호 서산시장에게 상을 수여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 시행돼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는 3대 혁신(자치ㆍ행정ㆍ시장)을 통한 행정의 효율화 추진, 집단 지성을 통한 합리적인 문제해결(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터미널 이전 및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시민의 긴급 통행로 확보를 위한 혁신형 IoT 융합 주차 관제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사업 구축으로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 추진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로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충남 서부권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인근 지자체 맞손 ▷시민행복 민원행정 구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의 24시간 민원 처리 등의 성과도 인정 받았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소통과 공감대 속에 시정 운영에 참여해 준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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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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