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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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동해안을 할퀴고 지나간 제10호 태풍 ‘하이선’영향으로 서산에도 거센 바람을 동반한 굵은 비가 쏟아졌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집계된 서산지역 태풍 피해 건수는 모두 7건이다.

애초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던 ‘하이선’은 북상 과정에서 경로가 동쪽으로 변경됐다. 7일 서산소방서가 태풍 피해현장에 출동하여 현장 조치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capture-20200908-125755.png▲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서산에는 최대 순간풍속 76km의 강풍이 불었다. 대산읍 화곡리에서 부러진 가로등을 출동한 소방관들이 처리하고 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capture-20200908-125843.png▲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죽성동에서 컨테이너가가 떨어지려하자 출동한 소방관들이 언전조치를 하고 있다.
 
capture-20200908-125859.png▲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동문동의 한 미용실 간판이 떨어져 출동한 소방관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capture-20200908-125918.png▲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성연면 고남리에서 전신주가 쓰러졌다.
 
capture-20200908-125939.png▲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운산면 태봉리 문수사로 가는 길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capture-20200908-125957.png▲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대산읍 대로리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박고 멈춰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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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 물러간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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