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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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가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 중단 현황을 점검하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서산지역 경로당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잠정 운영이 중단됐다.

점검에서는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경로당 운영중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있는지 살피고, 경로당 주변을 배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등의 안내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종재 지회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여가복지시설로 개방이 필요하나 현재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및 관내 확진자 발생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이루어진 조치임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활동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경로당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같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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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노인회, 경로당 순회 운영 중단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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