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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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로컬충남]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5일 농산물유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농협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살예방을 위해 충청남도와 부여군 지원사업인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취미교실과 여성농업인대학을 2개월간 운영함으로써 가사와 영농에 지친 여성농업인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승훈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70여명의 여성농업인 수강생들은 개강 첫 날부터 옛 학창시절의 열정을 되살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소통하며 강의에 동참했다.

소진담 조합장은 “여성농업인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발전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부여농협은 여성농업인에게 힐링에너지를 선사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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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앞장선 부여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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