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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코로나19 비상…천안교사 2명 확진 [당진투데이]
2020/03/02 07: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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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개학 추가 연기 검토, 학원‧교습소 휴원 독려
[천안=로컬충남] 천안에서 초등학교 교사와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충남도교육청은 28일 이들과 접촉한 교직원들을 자가격리 시키고 학교 소독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대상은 초등학교 교사가 출근한 지난 21일 함께 있던 교직원 50명과 고교 기간제 교사와 24일 접촉한 교직원 4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교직원에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의 경우, 다음 달 2일부터 1주일간 하려던 긴급 돌봄을 취소했다.
 
27일 오후 3시 현재 도내 전체 학원‧교습소 3811곳 중 2392곳이 휴원에 들어가 휴원율은 62.8%이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천안은 1566곳 중 1209곳이 휴원에 들어가 77.2%의 휴원율을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24일 학원과 교습소 잠정 휴원 권고에 이어 매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원 상황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휴원을 독려하고 있다.
또 도교육청은 개학 추가 연기도 검토에 들어갔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후속조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손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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