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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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어려워들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진정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넘치게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1만여명 조합원들과 향후 4년 동안 성장하는 당진우리신협으로 가꿔가도록 노력하겠다.”
 
구자을%20이사장.png▲ 구자을 이사장
 
[당진=로컬충남] 24일 원도심 한빛화방에서 만난 구자을(64) 이사장은 3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 동안 비상임 이사장으로 일한다.
 
제39차 정기총회에서 김기현 이사장의 후임으로 본회의에서 선출이 됐다.
 
당진우리신협은 1981년 6월 창립총회 후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해 현재 총자산 1468억원으로 112억이 늘어났다. 당기순이익 6억 2438만원, 조합원배당률은 4.8%(출자배당 2.3%, 이용고배당 2.5%)로 정했다.
 
김기현 이사장은 “금융환경이 어려워지는데 우리 신협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힘모아 지역에서 선도하는 금융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왕현정 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한편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새 임원진
 
▲부이사장 김송남(비상임) ▲이사 김기철 ▲이사 문충원 ▲감사 정관옥 ▲감사 홍기흥 ▲상임이사 안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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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과 성장하는 신협 가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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