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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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로컬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이달의 새농민상」  11월수상자에 공주시 이인면 변충식(53)·서춘옥(47)씨 부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홍영재(60)·윤연옥(55)씨 부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변충식·서춘옥씨 부부는 지난 1996년 귀농하여 수도작, 시설하우스 등 다작·복합농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드론방제팀을 구성하여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하였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역농업인과 항상 소통하고 연구하는 등 공주시 원예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홍영재·윤연옥씨 부부는 수도작과 축산업을 병행하는 복합영농을 하며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생산자 조직 육성 및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추진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GAP 우수농산물 인증 농가로 지역농업인과 영농기술 공유를 통해 고품질 삼광쌀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등 세종시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변충식·서춘옥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영재·윤연옥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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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농업인 육성“이달의 새농민상”11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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