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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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로컬충남]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천안7)이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했다.

김 의원은 ‘빅데이터 기반 복지·보건 정책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데이터를 토대로 사회적 약자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사회적농업 기반 구축과 충남형 노인돌봄 체계를 제안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역복지정책 세미나를 통한 공동체 마을 만들기 사업, 충남 트라우마 센터 건립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하다 보니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도민들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 의원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맹정호 서산시장(기초부문) 등 각계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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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도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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