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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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자원봉사의 희망의 성지이며 메카인 충청남도는 도내 52만 자원봉사자가 더 행복한 충청남도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민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자원봉사 대표기관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 지난 3월 11일 취임한 박성순 센터장을 만나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들어봤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시군센터의 지원과 교육, 연수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조직으로 시군 자체적으로 예산편성과 국토비 협의등을 협력하며, 도민과 함께 자원봉사로 행복한 충남공동체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온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와 청소년 스스로 만드는 자원봉사 동아리, ▲교육과 배움을 통한 평생교육, ▲생애 맞춤형 자원봉사 지원, ▲자원봉사 리더와 관리자의 전문성을 위해 콘텐츠 지원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공의 가치를 위한 협력과 단체의 공익활동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올해 시군센터 관리자와 도센터 관리자 임원들과 선진지견학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과 해외봉사전문 지도자 양성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해외봉사지역을 거점화시켜 한곳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가 자원봉사의 성지 역할로 단합된 모습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봉사자들에게 자긍심과 의욕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세심한 전문가들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과제는 일반적인 사회문제인 미세먼지와 저출산 고령화까지 풀어낼 수 있도록 성숙하고 품격있는 센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비와 국비사업으로 운영하다보니 민간처럼 자유롭지 못한 행정으로 한계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일해 사업기회의 폭을 넓힐 것이며, 안전 안심할 수 있는 충청남도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지역센터들의 역할로 직접 대변하는 자원봉사센터들의 매개체 역할로 더 많은 도민들에게 눈에 띄는 역할을 해내겠다는 박 센터장은 도민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자원봉사로 수혜자 중심의 자원봉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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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제6대 박성순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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