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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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로컬충남]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는 지난 16일 황환택 전 백제중학교 수석교사를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환택 신임교수는 그동안 우리 지역 명문 사학인 백제중학교에서 33년간 교사와 수석교사로 일하면서 지역 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다.

황 교수는 2007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50만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권익보호에 앞장서 활동해 왔으며 2012년에는 65년 사상 최초로 교사 출신 충청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교원의 권익보호에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대전 소재 사무국을 홍성으로 이전하고 최초로 충남교총 교원배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은 전개하였다.

특히 2013년 연금법 개정 당시 전국시도교총회장연합회장과 연금법개악저지투쟁위원장을 맡아 교원들과 공무원을 위해 앞장 서 연금투쟁을 펼쳐왔고, 여의도에서 13만의 교원과 공무원들이 모인 집회에서 자유연설을 통해 그 존재감을 전국에 크게 알렸다.

황교수가 특임교수로 임명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最初)이면서 최고(最高)로 많은 학생이 수강하는 사이버대학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열린 교육을 통한 실용적 지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개교한 사이버대학이다.

매년 10만여 명씩 이미 200만 명이 넘는 학생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으며 아울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과 능력 있는 교직원을 통한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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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환택 전 백제중 교사, 또다시 강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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