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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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로컬충남] 금산읍 상리에 소재한 A시설 앞 인도에 불법 주차한 다수의 차량으로 인해 이곳을 오가는 주민들이 불편과 사고 위험을 호소하고 있다. 


A시설은 운동과 목욕을 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찾는 시설로 이용객 대비 주차면이 부족하다. 이런 이유로 이용객들은 날이 저무는 5시께부터 본인의 편의만을 위해 건물 앞 인도에 불법 주차를 일삼으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낮이 아닌 저녁시간때 부터 노상이 주차한 차량으로 가득차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차도로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상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본인이 편하자고 이렇게 차로 인도를 막아놓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의 얼굴을 한 번 보고 싶다”며 “주민들의 몰상식도 문제지만 금산군의 소극적인 단속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문제의 지역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노상 불법 주차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금산군의 계도 및 단속이 시급히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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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편하자고, 타인 피해주는 인도 주차 ‘단속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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