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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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로컬충남] 금산인삼약초 관련 단체장들이 지난2일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인삼약초시장 조성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기본자세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관엽 수삼센터회장, 정승철 국제인삼시장조합장, 한정만 금산인삼약령시장회장이 함께 모여

이종열 인삼발전협의회장. 박상진 금산농협조합장, 박양우 인삼약초시장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종열 회장님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종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위기의 금산인삼약초시장을 행복이 넘치는 금산인삼약초를 만들기 위해 시장상인들이 모두 밝은 미소로 더  친절히 고객을 대하고, 매장청소도 깨끗이 하고, 주차장은 고객에게 양보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 “규제법안에 대해 꼼꼼히 학습하고, 인삼약초산업발전을 위해 단체장들이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금산인삼약초시장 단체장들은 ‘기본자세에 대한 실천, 인삼약초시장 전체가 참여하는 캠페인, 상인마인드 교육을 약속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한 걸음씩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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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관련 단체장, 인삼약초산업 발전 위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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