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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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이제 아산시 온천천의 밤이 오면 버드나무에 수백 마리의 반딧불의 불빛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온천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해 버들 하중도 구간에 반딧불 및 고보조명을 설치해 ‘밤이 더 아름다운 온천천’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 조명 새 단장으로 버들 하중도 구간 산책로에 신비로운 빛의 움직임과 다양한 패턴의 고보조명이 바닥을 비추며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으며, 버들 하중도에는 도시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을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

 

조명 운영시간은 가로등 점등 시간인 18시부터 23시까지며,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고보조명은 정기적으로 교체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구와 시각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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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이 반짝반짝’…반딧불 형상화 조명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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