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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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대산농협 조합원인 배기남(36) 대산 다정한농장 대표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여 수여하는 올해의 청년 농업인 상을 수상했다.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에 따르면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길정섭)가 최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청년 농업인 상시상식을 갖고 배 대표에게 농협 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을 전달했다.

 

배기남 대표는 2011년부터 벼농사와 젖소와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복합 영농인으로 복합영농의 장점을 살려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완숙 유기질 퇴비를 살포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청년 농업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청년 농업인 중 선진농업과 모범적인 농업을 하는 청년을 선발하여 주는 상이라며 우리 농협 조합원이 이 상을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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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남 다정한농장 대표,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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