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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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충남북부상공회의소(이하 충남북부상의)는 지난 12일 미국 4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 달라스 한인상공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협력과 연대, 공동발전을 위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Young Kim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회장,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성식 청장, 국보화학 김운곤 대표이사(충남북부상의 부회장),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정재훈 영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상의는 ▲CES참관 및 기술세미나 개최, ▲양국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소개 및 네트워크 연결, ▲미국 내 온·오프라인 EXPO 개최, ▲창업교육 및 UC Berkeley Executive 프로그램 참여,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한국과 미국 내 한인회에 성공스토리 매거진 발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문상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기업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면서, 미국에 진출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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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상의, 미국 4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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