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공주=로컬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로 관내 8,600여 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 대상 사업체는 발송된 안내문을 이용해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PC, 모바일 등을 활용해 인터넷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6월 16일부터는 인터넷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면접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등 13개 공통항목과 재고액, 연간 생산량, 무인결제기기 도입 판매 등 24개 특성 항목을 조사해 내년 6월에 확정 공표한다.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에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조사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비대면 조사인 인터넷 조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공주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관내 8,600여 개 사업체 대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