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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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충남]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경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학기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 학생체험을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교육 방법은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줌(Zoom)등의 온라인 화상 회의를 개설하고 학생들은 해당 학교에서 노트북 등의 장비로 접속하여 엔트리를 활용하여 머신러닝을 실습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와 화상캠을 이용하여 손동작을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머신러닝을 경험한 후 가위, 바위, 보 게임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수화 놀이를 인공지능교육의 일환으로 체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학교 담임교사와 센터의 교사들이 협업 수업을 하기에 학생뿐만 아니라 담임교사들도 전문성 신장의 효과가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반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그래서 홍성에 있는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를 통해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교육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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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도 충남 인공지능교육 '파란불'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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