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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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충남] 충남도의회가 5G 이동통신 기술(5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을 기반으로 아동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 연구에 나섰다.

 

도의회 ‘5G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연구모임’은 지난 6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연구모임은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회복지와 방범, 교통안전, 긴급출동 시스템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꾸렸다.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았고 김대영(계룡·더불어민주당)·장승재(서산1·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근오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 등 관계 전문가까지 모두 14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날 모임에서 김호영 HK 조형연구소 대표로부터 ‘스마트시티 디자인과 사례’를 청취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디지털, 그린, 안전망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정근 의원은 “빈부 격차로 인한 사회안전망 수준도 큰 차이를 보이면서 사회적 약자는 어려운 여건 생활에서 피해를 감내해야만 하는 현실”이라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꼭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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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5G 기술로 사회안전망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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