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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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인근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의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5일) 45명 발생했다.

 

16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는 천안과 아산 경계에 위치한 이 공장에서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족과 동료 등 4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중 25명은 천안시 거주자이지만, 19명의 아산시 거주자, 1명의 세종시 거주자 등 타지역 거주자 역시 천안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천안지역 확진자로 집계가 되면서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하게 됐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까지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17만 1221명이며 검사 중인 사람은 2512명이다. 또 1명이 추가로 퇴원해 총 825명이 퇴원했으며 6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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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집단감염 영향’…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45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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