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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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오세현 아산시장이 최근 지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충남아산FC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충남아산FC의 구단주이기도 한 오세현 시장은 지난 23일, 이 문제를 취재하던 주요 지역언론들과 만난 자리에서 “충남아산FC 문제에 관해 앞으로 면밀히 살펴보겠다”면서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부서 등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점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당초 본지를 비롯해 아산지역 언론에서는 충남아산FC의 인사 관련 문제와 유소년 축구단 문제 등에 대한 문제점을 다수 거론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체육계 일부에서는 도민구단 창단 초기부터 이러한 얘기가 흘러나오면 안 된다면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졌던 것도 사실이다.
 
한 지역 축구팬은 “올해 충남아산FC의 성적은 비록 좋지 않았지만, 아산무궁화축구단 시절 보여줬던 축구팬들이나 시민들의 사랑은 여전할 것”이라며 “구단운영도 여기에 발맞춰 시민들을 위한 구단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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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충남아산FC’ 관련 “문제 해결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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