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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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아산시청 역도팀이 ‘제92회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휩쓰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아산시청 역도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을 획득했다.
 
특히 국가대표 양지웅 선수는 인상에서 1위, 용상 2위, 합계 1위로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줬고, 정한솔 선수는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1위로 상승된 기량을 보였다.
 
지난 대회 당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전병현, 오호용, 이형섭 선수도 각각 인상 2위 및 합계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라는 성적을 거둬 참가한 6명의 선수 중 5명이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형도 코치는 “이번 대회가 전국체전이었으면 좋았을 만큼 선수들의 실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며 “선수들 모두 내년 국가대표 선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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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역도팀, 전국역도선수권 메달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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