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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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매 선정 특별 초대전
9.18~10.6. 서울혜화아트센터

[서산=로컬충남] 동서양의 만남으로 전 세계를 주목시킨 퍼해밍 액션아티스트 박수복 화백(해인미술관 관장)이 특별한 초대전을 갖는다.

박 화백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종로 대학로 소재 혜화아트센터에서 이베이 글로벌경매 선정기념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박 화백의 화업 과정을 4부 형태로 전시한다. 화업1부는 10년의 수행 그리고 마음수련, 화업 2부는 SBS화첩기행을 통한 대중과의 만남, 화업 3부는 퍼해밍액션아티즘과 클래식, 화업 4부는 새로운 도전, 이베이 글로벌 경매다.

박 화백은 지난 5월 20일 KBS 대전방송 다정다감 방영과, SBS 화첩기행, TV조선 화첩기행 등 지속적으로 방송에 소개되며, 동서양이 담긴 정신적 삶의 예술과 그가 가진 장르를 다변화한 예술적 스토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박 화백은 국제적으로 루카스 박(Lucas Park)으로 통한다. 그는 어머니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화각기법을 통해 서양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옥션인 이베이에 그의 두 작품이 8억7천만 원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한국뿐만이 아닌 유럽 옥션(ZEZULA), 미국 이베이(e-bay)에 이르기까지, 코리아 한류를 타고 미술시장에서도 글로벌 작가로 재인식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에 선정된 ‘신몽유도원도’(3억2천만 원), ‘가이아의 신화’(5억5천만 원) 두 작품 선정기념으로, 혜화아트센터 전관 특별 기획전으로 초대전이 개최된다.

20200902004111_kmwwwrog.jpg▲ 글로벌 이베이 경매진행 작품
 

특별 초대전이 열리는 혜화아트센터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을 발굴 기획한 수많은 전시이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예술 공간이다.

혜화아트센터는 특히 이번 박 화백의 이베이 선정을 기념하고,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의 미술인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응원하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박수복 화백은 SBS(TJB) 대전방송 화첩기행 진행 작가로서, OBS, KBS, TBC, UBC, JTV, CJB, JIBS, TV조선, 중국CCTV 방송 등 여러 매체에 TV 작가로서 활약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음악과 함께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를 통해 자연소재의 영원성, 형태의 이동성을 모티브로 생과 멸의 법칙을 고뇌했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도록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자연 속에서 작업하며 작가의 진행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와 점, 선, 면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또한 작품을 통해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함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특별전시 소감을 전했다.

고가로 진행되던 박수복 화백 작품을 이번 국내초대전에서는 특별기획으로 8호, 10호 작품을 1천만원대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다. 그동안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던 갤러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획전이다.

한편 박수복 화백의 이번 기획 초대전은 글로벌 1000여개의 언론, 방송, 미디어, SNS네트워크시스템을 갖춘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와 렛미솔, 디어, 아트앤라이프, 데일리엠미디어, 지이코노미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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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점이 ‘5억5천만원ㆍ3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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