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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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7일 제8호 태풍 ‘비비’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방문,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농민을 위로했다.

이연희 의장은 이날 김맹호ㆍ최일용 의원과 함께 운산면 소재 사과ㆍ배 과수원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연희 의장은 “이번 태풍이 서산지역에 큰 피해를 줬던 볼라벤과 같은 경로로 북상한다는 소식에 밤새 마음을 졸였다”면서 “걱정했던 것에 비해 피해상황이 경미하다고는 하나 1년간 피땀 흘린 농민들에게는 큰 타격”이라며 위로했다.

이어 “신속하고 정확한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수습이 이루어져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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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태풍 피해 과수 농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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