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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서산시가 오는 12월 출범하는 서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조규선(71ㆍ사진) 전 서산시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모집 최종합격자 결과를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시는 지난 6월 23일 문화재단 임원 공개모집을 위해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6조의 3에 따라 지자체장이 추천하는 사람 4명과 지방의회에서 추천하는 사람 3명으로 구성된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7월 13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최근 회의를 통해 대표이사 1명과 비상임 이사 10명, 비상임 감사 1명을 선임했다.

선임된 비상임 이사는 김가연, 김면수, 김수란, 서승희, 오영미, 유소정, 정태궁, 최건, 편세환, 한용상씨 등 10명이며 비상임 감사는 이강수를 선임했다.

시는 오는 18일 창립 이사회를 열고 조규선 초대 대표이사 내정자 등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설립 초기 서산창작예술촌과 서산생활문화센터 등 각종 문화예술시설을 운영하고, 서산해미읍성축제와 안견문화제 등 각종 축제를 전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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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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