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 전체메뉴보기
 
capture-20200515-141011.png
 

[계룡=로컬충남] 논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부시장과 허이영 축제추진위원장, 추진위원 18명,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강경젓갈축제 추진위 1차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강경 도심지에서 젓갈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전염병 대비 방역대책 수립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개방형 축제 △강경젓갈축제만의 서비스 전략과 지역밀착형 축제 강화 등 추진 방향도 설정했다.

신임 허이영 강경젓갈축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강경젓갈축제 추진위는 지난해 경우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충청권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강경젓갈축제를 취소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동참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올해 강경젓갈축제 10월 14일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