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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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충남]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23일 실시하는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교정기관을 제외한 일반 학교 시험장은 교통 여건,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 소재 천안중, 쌍용중, 제일고, 천안공고 총4개교에서 실시하며, 재소자는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치료 감호소, 천안교도소에 설치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55명, 중졸 216명, 고졸 1,013명 등 총1,284명이 지원해 2019년 제1회 응시자 1,307명보다 23명 감소했다.

수험번호별 고사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응시자·국민의 건강 안전을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에서 실시하는 만큼 고사당일 모든 응시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실하여야 하며, 고사장 내에서 체온측정 등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합격자 발표는 6월 16일(화) 오전 10시 충남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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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총 1,28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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