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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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할때 보람을 느끼고 '기부'할때 행복을 느낀다는 두이름의 여인
 
1587720262090.jpg▲ 장구치며 노래하는 ‘천생연분’ 가수 애란
 
[당진=로컬충남] 강명숙 선생님의 고향은 전라도 남원이지만 남편 직장 따라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정착한지 20여년이 지났다.
 
평범한 가정주부로 생활하던 중 끼가 있어서인지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님, 김용배님, 이광수님 중 예산분이신 이광수 선생님의 제자로 들어가 장구를 배웠고 이후 난타를 배워 현재는 굿거리 난타 당진지부 지부장과, 아리타고3기 난타팀을 7년째이고 이끌고 있다. 또, 박서진(장구치며 노래하는 가수)를 보고 특기를 살려 장구치며 노래하는 ‘천생연분’의 가수 '애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난타팀 아리타고 단장 강명숙
 
작년에는 공연을 축제와 봉사를 합쳐서 100여회 정도하고, 일주일에 6번정도 출강을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애란장구사랑뮤직카페’ 연습실에서만, 유튜브채널【애란사랑】을 통해 ‘천생연분’ 가수 애란을 알리고 있다.
 
보람을 느낄때는? 샘물봉사단을 만들어 한달에 4~5번 요양원등에서 봉사를 하고, 소년·소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모금활동 공연으로 당진사회복지재단에 기부 할 때이다.
 
지금은 지역 신인가수로써 힘이 들지만 많이 알리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당진시 문화예술의 한축으로써 인정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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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장구를 배우실 분들은
 
※주 소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818-11
 
애란 장구사랑 뮤직카페
 
※연락처 010-4222-0525
 
■유튜브 채널【애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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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팀 '아리타고' 단장 강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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