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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_143922.jpg▲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당진=로컬충남] 석문면 지역 전기요금이 이번달에 확 올랐다.
 
알고계세요?
 
석문면에 살고 주민들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놀랐다.
 
전달까지 거의 0원이던 요금이 5~6만원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발전소인근, 철탑인근에 사는 세대를 거리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데 석문면도 여기에 포함 되서 지원 받아왔다.  이번 달 고지서에는 전달까지 거의 0원이던 요금이 5~6만원 이상 올라 깜짝 놀랐다.  
 
이유인즉은 작년 10월부터 ~ 올해 2월까지는 ‘발전소 주변지역 전기요금 할인’을 소급 적용에 따른 '지급단가 일시 변경'으로 72,550원 까지 할인을 해주다가 3월 요금부터는 다시 14,510원 할인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느끼기에 갑자기 5만원 이상 비싸졌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거리에 따라 석문면(교로리, 장고항리, 삼봉리, 난지도리)- 100%할인
 
석문면(통정리 삼화리, 초락도리)- 50% 할인해서 지역마다 느끼는 체감은 다를 것 이다.
 
한국전력 관계자 " 작년부터 전기요금 체계가 6단계에서 3단계로 줄어듬으로써 전기요금은 대체적으로 낮아졌지만,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비싸졌다고 느껴질수 있다. 대안으로 ‘필수사용공제’라는 명목으로 월4천원씩 할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력량요금? 전기요금?이 나오는데 이것은 전력량요금+기본요금 =전기요금이 된다.
 
2020년 3월부터는 작년10월 이전 요금할인이 적용 거리에 따라 석문면(교로리, 장고항리, 삼봉리, 난지도리)- 100%할인=14,510원 할인
 
석문면(통정리 삼화리, 초락도리)- 50%=7,255원 할인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국번없이 123으로 문의.
 
20200324_115103.jpg▲ 자료제공=한국전력당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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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전기요금 '엄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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