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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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로컬충남]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다양한 119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2회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집중 홍보를 펼치게 되며 언론매체와 공공기관의 전광판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집중 실시된다. 
  
이와 함께 도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도민의 연령에 맞는 소방안전교육과 농촌마을 어르신 등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소방차 퍼레이드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 △홍보 사진전 등 참여형 안전문화행사를 추진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은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불조심 생활화를 당부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화재경계지구·소방차량 진입 곤란지역·주거용 비닐하우스·축사시설·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등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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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119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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