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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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동식, 이하 중진공)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관장 김성복)은 지난 21일 충남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안전중심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에게 재해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생활 증진을 도모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져 성사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재해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에 대한 협력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전체험관 홍보·정보의 공유 및 활용 협력체제 구축 △ 기타 운영 상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배동식 중진공 충남지역본부장은 “충남소재의 중소벤처기업에게 지속적으로 안전체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재해예방 프로그램 운영·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복 충남 안전체험관장은 “관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안전의식 제고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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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남지역본부-충남안전체험관, 중소벤처기업 안전 위해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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