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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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로컬충남]논산시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525일까지 폐 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폐 건전지와 새 건전지 교환 사업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환경과 및 논산재활용품교환센터에서 폐건전지 교환 창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폐 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1인당 최대 20, 1개 업체당 50)로 바꿔주고 있다.
시는 이미 지역 내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군부대에 폐 건전지 수거 협조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동사무소 숨은 자원 찾기 행사 시 모아진 폐 건전지에 대해 연말에 마을별로 수집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재활용 시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동주택, 군부대, 기업체 등 이용객이 많은 곳에 폐 건전지 수거함을 무상으로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필요한 곳은 환경과 자원순환팀(041-746-5535)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전지는 재활용되지 않을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므로 폐 건전지 분리 배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특히 오는 59일 나눔장터 행사에서 폐건지와 새 건전지를 교환해줄 계획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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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전지, 새 건전지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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