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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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서산시자원회수시설공론화위원회(위원장 신기원, 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14일 시민참여단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회수시설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최종 결정에 앞서 타 지역의 자원회수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해 시민참여단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찬성측에서 추천한 마포자원회수시설과 반대측에서 추천한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답사했다.

또 서산시 현황을 정확히 알기 위해 양대동 종합환경타운(매립장)과 자원회수시설 설치 예정지도 함께 둘러 봤다.

특히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1차 토론회에서 시민참여단이 답사시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답사시설에 미리 공지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져 시민참여단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신기원 위원장은 “현장답사 과정이 시민참여단의 결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민참여단 모두가 16일 2차 토론회에 꼭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론화위원회는 16일 2차 숙의토론회를 거쳐 최종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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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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