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 전체메뉴보기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대전 시민들과 함께 한돈 무료시식 및 계란할인판매 행사를 함께 했다.

[내포=로컬충남]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1일 대전시 대사동에 위치한 농협 대사동지점(舊농협충남지역본부) 후정에서 『2019년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된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로 구성한 떡국떡, 한우, 돈육, 사과, 배, 대추, 밤, 나물류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제수용품 특판코너』를 별도 운영하여 정성이 담긴 선물을 가지고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제수용 기획 상품 및 선물세트 등을 준비하여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최상락)와 함께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 행사와 계란 특별할인 판매도 했다.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은 "최근 안성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충남지역의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축산농가과 함께 구제역이 유입하지 못하도록 선제적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