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 전체메뉴보기
 

[당진=로컬충남]지난달 30일 당진쌀 10톤이 싱가포르 수출 길에 올랐다.

당진의 ㈜미소미 영농조합법인(대표 이태호)은 이날 당진쌀의 무사고 항해와 현지에서의 인기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가졌다.

당진쌀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것은 이번까지 올해 들어서 모두 여섯 차례로 수출물량만 133톤에 달한다.

이는 당진 농산물의 같은 기간 총 해외수출 물량인 265톤의 약48%에 해당한다.

시 관계자는 “당진쌀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건 2015년 이후 3년 만인데, 올해 전체 수출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실적이 좋았다”며 “앞으로 수출국가가 더욱 다양화 될 수 있게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투데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당진쌀 싱가포르 수출 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