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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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로컬충남] 충남 서천군 마서면 대안마을 김용찬 이장(사진 왼쪽)이 지난 14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한 ‘마서면 나눔천사’에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마서면 ‘나눔천사’ 15호로 선정된 김용찬 씨는 마서면 대안이장 및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마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마서면 나눔천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힘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고 밝혔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우리 마서면은 기관단체장과 이장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봉사, 환경정비 등 솔선수범하여 마서면 현안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고 있으며, 올초 시작된 ‘나눔천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서면 나눔문화 전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서면행정복지센터의 ‘나눔천사’ 운영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기부자들을 ‘나눔천사’로 선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 및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효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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