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 전체메뉴보기
 
현장시찰(단체사진).JPG
 
[천안=로컬충남] 국회 정무위원회(위원장 민병두)는 정무위원회 소속 기관의 현장 확인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23일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올해 국정감사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현장시찰에는 민병두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간사 등 24인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독립기념관장의 현황브리핑 청취 및 현장 시찰로 진행됐다.

이날 의원들은 평화와 공감이라는 주제의 '평화누리관(제4전시관)'을 비롯해 한국광복군과 의열 투쟁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나라되찾기관(제5전시관)' 등 주요 전시시설을 시찰했다.

현장시찰(전시관).JPG
 
특히 광복 73주년을 맞이해 '일제 강제동원, 기억을 넘어 역사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특별전시관을 방문해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더 나아가 내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독립운동정신을 상징하는 기관으로써 독립기념관이 나아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

정무위원회 민병두 위원장은 "앞으로 독립기념관이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독립기념관 현장시찰에 나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