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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로컬충남] 태안군이 5월 1일 태안군민의 날을 맞아 역대 태안군민대상 수상자를 초청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역대 태안군민대상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민대상 역대 수상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33회 태안군민의 날을 맞아 태안군을 빛낸 역대 태안군민대상 수상자들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의 인사 및 수상자 소개에 이어 군정 시책 소개와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들고 암흑 속에서도 새로운 등불을 밝혀 주신 태안군민 여러분의 위대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늘 아래 가장 풍요로운 천하태안 건설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향토문화 선양 등 지역을 빛낸 선행군민을 선발·시상하며, 군은 1991년 첫 시상 이래 올해까지 총 3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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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태안군민대상 수상자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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