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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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김홍장 전 시장 때 16만 7770명을 기록했던 인구수가 민선8기 오성환 시장 취임 6개월만에 16만 8253명으로 돌아서 최대치를 경신해 가고 있다.

 

[당진=로컬충남] 당진시의 인구수가 2022년 12월 말 기준 2021년 대비 1,161명으로 늘어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2년 시 승격 이후 인구수는 증가해 왔지만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2019년 이후 한때는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12월 말 기준 16만 8,253명을 찍으며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를 달성했다.

 

오성환 시장은 취임 후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행정체계는 개편하고 실질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용주의 시정 원칙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 유치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에 방점을 두고 ‘다시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진력해왔다.

 

이에 취임 후 6개월 동안 짧은 기간에 수소항만부두 유치와 현대엔지니어링, SK렌터카 등한테 1조 4,029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당진종합병원에 심혈관센터 개소, 응급 또는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소아.아동 전문의료체계 구축을 이뤄냈다.

 

또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용역을 착수하고, 교육부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현장에 발로 뛰는 광폭행정을 해가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앞으로 도비도, 난지도, 행담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만들겠다”면서 “기업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에 온 행정력을 다해 살고 싶은 경제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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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수 ‘상승세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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