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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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에서 14곳 읍면동 선수들이 선의의 경기 경쟁한 결과 이날 신평면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가 주최한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2일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려 14곳 읍면동 선수들이 선의의 경기로 경쟁한 결과 신평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병찬, 김경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백종석 시체육회장, 오성환 시장을 비롯 김덕주 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희숙 교육장,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 이완식·이철수·최창용 도의원, 김종서 재경 당진시향우회장, 정용선 세한대 특임부총장 등이 참석해 14곳 읍면동 선수단의 선전을 격려했다.

 

이날 백종석 체육회장의 대회사, 오성환 시장의 격려사, 김덕주 의장과 어기구 의원의 축사,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

참모총장)가 축사로 시민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시민들의 화합과 코로나19로 침체된 17만 시민들 사기 진작을 위해 열린 대회는 읍면동 대항전으로 축구(남), 배드민턴(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게이트볼(혼성), 승부차기(여), 한궁(단체전), 육상 800m계주(혼성) 6개 정식종목과 훌라후프와 제기차기 등 이벤트 종목으로 모두 8개 종목 경기가 치러졌다.


경기 결과 신평면이 육상 90점, 배드민턴 70점, 축구 90점, 승부차기 100점, 게이트볼 60점, 한궁 70점 등 480점으로 종합우승을, 당진1동이 준우승, 송산면이 3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팀에는 300만원 시상금, 준우승은 200만원, 3위는 150만원, 특별상 5개 부문에 각 150만원 시상금이 전달됐다.

 

또 치어리딩 공연(당진시 치어리딩협회), 풍물놀이(세한대 전통연희학과), 줄다리기 시연(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초청가수 공연 등이 열려 볼거리로 시민들의 즐거움을 쌌다.

 

■ 특별상 시상

 

▲응원상-당진3동, 석문면, 면천면 ▲질서상-정미면, 고대면 ▲입장상-대호지면, 합덕읍 ▲진취상-송악읍, 당진2동 ▲화합상-순성면, 우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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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 신평면, 준우승 당진1동, 3위 송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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