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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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오후 시장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조 아산시비정규직지회(지회장 윤영숙)와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윤영숙 지회장을 포함한 조합 간부 3명, 조합원 2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지회는 ▲ 공무직 인력 충원 ▲ 20년 이상 근무한 공무직 노동자 퇴직 시 6개월 공로 연수 ▲ 공동주택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무 민간 위탁 추진 등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1년 출범한세종·충남지역노조 아산시비정규직지회는 현재 조합원 수 233명으로 시 공무직의 67%가 가입한 상태다. 

 

박경귀 시장은 “각 부서 의견과 시 여건을 고려해 지회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며 “지회와 공무직 노동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항시 귀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향후 있을 2022년 임금·단체협상도 성숙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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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비정규직지회 지도부, 아산시장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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