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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3개사 4700만$…민선8기 외자유치 시동 


-방송일 : 2022년 8월 2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천안과 홍성에 글로벌기업 3개 사를 유치하면서 민선 8기 외자유치의 본격 출발을 알렸는데요. 약 4700만 달러를 투자할 이번 외자유치에 대해 박승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반도체용 특수가스와 산업용 축전지, 고급 바닥재타일을 생산하는 글로벌기업 3곳을 유치해 본격적인 외자유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천안시, 홍성군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칸토덴카 화인프로덕츠 한국공업, 남일중공업, 동신포리마 관계자들과 충남도청에서 투자협약식을 갖고 총 4700만 달러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세 기업은 천안과 홍성 산업단지에 제품 생산공장을 신축하거나 증축하게 됩니다. 충청남도는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향후 5년 동안 7500억원의 매출 신장과 3580억원의 수출효과, 160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투자환경 조성 확대와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고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해 대한민국 경제 활력 제고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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