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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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소에 제공하는 THE BEST 업소 로고

 

 

[계룡=로컬충남] 계룡시는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2022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공중위생영업소 위생 수준 및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평가대상은 숙박업‧세탁업‧목욕업소 등 총 43곳으로, 공무원‧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각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일반현황‧법적 준수사항‧권장사항 등 업종별로 30∼43개 항목에 걸쳐 조사하게 된다.

 

시는 평과 결과에 따라 최우수 업소에 녹색등급, 우수업소에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 업소에 백색등급 등을 부여하고, 녹색등급 업소 중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 ‘THE BEST’ 업소 로고 제작 및 위생물품 지원,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THE BEST 업소 경우 업소로고를 간판 형태로 제작, 영업소 입구에 게시토록 해 해당 업소 방문 소비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토록 하고, 사업자는 영업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업소에는 물품지원 및 홍보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며, “시민 건강을 위해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위생 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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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공중보건위생서비스 평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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