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10655_11079_642.jpg

[부여=로컬충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끝나고 본 선거일을 3일 앞둔 현 시점에 부여군수 후보들이 서로 자신감을 보이며 선거전이 막바지 열기로 뜨거운 가운데 최근 두 후보들의 자녀들이 지역 정가에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정현(기호1)후보의 두 아들은 모두 해병대 출신으로 훤칠한 키와 훈남으로 유세장 곳곳마다 오히려 아버지를 능가하는 인기로 특히 여성 유권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맞서 국민의힘 홍표근(기호2)후보의 장남은 이미 선거때마다 프로 못지않은 율동과 댄스 실력만큼은 정평이 나 있기에 유세장 곳곳에서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하는 유권자들의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현 후보의 두 아들은 마치 영화 보디가드를 연상시키는 몸매와 잘 생긴 외모로 아버지 보다 훨씬 미남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을 들을 정도로 지역에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두 후보의 배우자들 또한 얼굴이 까맣게 탈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과 헌신적인 내조는 남녀 가리지않고 희생을 하는 모습에 지역 주민들은 안타까워하는 마음과 동시에 물 한잔을 건내며 응원하고 격려하는 정겨운 모습의 선거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군수 후보만큼 자녀들이 더 인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