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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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사)한국예총 아산지회와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 등이 전문 연주단체인 ‘클래식 마을’ 등과 손잡고 아역배우 및 방송‧영화계 진출 특전을 제공하는 제2회 아산은행나무길 전국 동요 콩쿠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 양 일간 영상으로 예선을 실시하고, 본선은 12일 오후 1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지난 행사보다 참가 연령을 낮춰 전국의 유치부 5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이다.
 
현재 국내에 발표된 동요를 참가곡으로 해 오는 30일까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원칙으로 접수하면, 동요 전문가 및 음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거쳐 다음 달 3일 17팀(중창팀 포함)의 본선 진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한국예총 아산지회 홈페이지나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요성 한국음악협회 아산시지부장은 "전국에서 모이는 이번 콩쿠르를 통해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은행나무길 홍보와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웃음과 희망을 다시금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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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산은행나무길 전국동요콩쿠르, 다음달 1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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