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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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천안시가 충청남도에서 개최한 제14회 충청남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 참여해 아이디어정원 분야 영예의 최우수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참가자들이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경합을 펼쳤다.
 
이중 천안시 대표로 출전한 이은아(23세, 봉명동) 씨가 아이디어 정원 분야에서 ‘라이프 트리(Life Tree)’란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씨는 미세먼지로 실내 공기 개선이 시급한 현실 속에서 쾌적한 삶의 요구를 담아 생명나무를 제작했다. 나무의 모습을 사각의 플랜트 틀을 이용해 형성화시켰고 공기정화를 돕는 다양한 식물과 습도를 유지해주는 스칸디아모스 등을 활용한 공기정화를 통해 실내 공기 질을 청량하고 신선하게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은아 씨는 “생활원예 분야가 좀 더 활성화 돼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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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이은아 씨, 충남 생활원예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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