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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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해미읍성축제도 코로나19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는 8일 긴급 총회를 열고 참석인원 만장일치로 축제 취소를 의결했다. 최근 수도권 및 각 지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올해 축제가 취소되는 만큼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보다 알차게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서산시는 축제 취소 여파를 최소화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해미읍성역사캠핑장 홍보, 상설공연 운영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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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미읍성축제도 취소…시민 건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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