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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113615_akpaeusd.jpg▲ 이완복 전 의장 등 27명은 24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일종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산=로컬충남] 전 서산시의원 27명이 미래통합당 성일종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완복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27명의 전직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23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성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성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시국선언문 발표는 지난 22일 전 충남도의원들에 이어 두 번째다.
 
이완복 전 의장이 대표로 낭독한 시국선언문에서 “미국은 2019 인권보고서에 대한민국의 부패를 적시하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조국 일가의 사건을 예를 들어 보도했다. 얼마나 국제적인 망신인가?”라며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조국에게 큰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했다.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대통령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국격은 추락하고 북한이나 중국의 눈치만 바라보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저희들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시의원이 되어 사랑을 받은 만큼 국가와 지역사회에 보답해야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성일종 예비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TV토론 등을 통하여 제시한 국가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 실천하고자 하는 집념, 해박한 지식과 이론을 토대로 미래의 창을 열고자 하는 성일종 예비후보에게 시민의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전 서산시의은 김기욱, 김보희, 김용환, 김진오, 김환성, 맹영옥, 명노희, 문기원, 박영웅, 박찬교, 성두현, 손연복, 신상인, 신응식, 안상환, 우종재, 유관곤, 윤영득, 윤찬구, 원덕연, 이완복, 이창배, 정윤규, 정진국, 최옥용, 최은우, 한규남 의원 등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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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산시의원 27명, 성일종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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